음악영화 2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었던 마지막 공연장면 <CODA>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쓰고 나서 보았던 많은 영화 중에 제일 기억남는 영화로 리뷰 컴백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번 영화는 CODA라는 영화인데, 뭉클함 말고도 시사해주는 부분이 많았어요. 특히, 주인공의 주변사람들에 의해 주인공이 변해가는 과정이 현실과 맞닿아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 영화정보 루비는 농인가족에서 유일하게 귀가 멀쩡한 사람입니다. 매번 가족의 뱃일을 도와주며 살아가며, 음악에 대한 꿈을 접고 있습니다. 하지만 뜻 밖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합창부에 지원할 때 같이 따라가며,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오는데, 가족과 꿈에 대한 선택에 기로에 서는 내용입니다. 👨‍👧‍👧 주변사람들 이 영화는 주인공 루비의 주변사람들에 의해서 루비가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관한 영화입니다...

Movies 2022.09.03

액션 영화에 이런 OST가? <베이비 드라이버>

★ 빈티지 느낌의 영화 ★ 영화 자체가 재밌는데, 레이싱은 덤! ★ OST가 환상적 ★ 러브라인 : 베이비 & 데보라 ★ 도둑들에 레이싱과 OST까지 추가된 느낌! ★ 아저씨들의 미쳐버린 케미 포스터만 보면 7~80년대 영화라고 해도 믿을 듯하죠 하지만 2017년 영화라는거! ㅎㅎ 이제부터 스포가 좀 있을 수 있어요 ㅠㅠ 안보신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주인공이 빠질 수 없겠죠! 주인공인 베이비씹니다. 뭐 나중에 실제 이름이 있다는 게 나오지만요~ 우린 부르기 쉬운 베이비로 부르기로! 베이비는 어렸을적 사고로 장애가 있어요. 청각 장앤데 이명을 없애려고 음악을 들어요. 좀 안되긴 했지만... 베이비가 듣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틀어주는데!!! 진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자기 기분으로 표현..

Movies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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