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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수제맥주 #분위기 #맛 <고릴라 브루잉>

예전부터 자주 간 곳인데, 이번에 친구가 사 준다고 해서 바로 따라갔습니다!! ㅎ (이번에는 사진 많이 찍어야지 하면서^^) 여기 입구가 참 찾기 어려운데요. 1층은 양조장이고 2층이 맥주 마시는 곳이라 2층으로 가야된답니당 ㅎㅎ 안은 정말 커요! 그런데 테이블이 다 퍼져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토요일 아침엔 플리마켓도 한다고 합니다!! ㅎㅎ 메뉴는 음식은 별루 없는데, 맥주는 엄청 많죠!! 저는 IPA 종류를 좋아해서 IPA로 겟! 뭔가 조금 쓴 맛이 나는데, 맥주가 엄청 깔끔하거든요 ㅎㅎ 저희는 샘플러 4잔이랑 서로 먹고 싶은 맥주를 시켰습니다~ ㅎ 하나 아쉬운 건 런던 IPA가 매진이라는 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준데... ㅠㅠ) 그래도 비슷한 여기 수제 특별맥주!! 고릴라 IPA를 시켜..

So on.../food 2020.07.18

경성대, 부경대 근처 한식집 <바오반>

부경대 근처에 퀄리티있는 덮밥집이랑 간편하게 먹는 두루치기 집은 꽤 있지만 이런 퀄리티있는 한식집은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전 이번에 가서 새로 나온 메뉴를 시켜서 먹었는데, 맛도 맛있는데, 둘이서 먹을 양이던데,, ㅎ 먹다보면 집밥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자취하면서 집밥이 그리우면 여기 와서 먹으면 딱일 것 같은 느낌?? 제가 먹은건 새로 나온거라 메뉴판에 없어요^^ 그리고 대학가 치곤 좀 비싼편이긴 한데, 집밥이 그리우면서 많이 먹고 싶다하면 여기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른 메뉴는 못 시켜봤지만,, 전골은 완전 맛있었어요 ㅎ 그리고 인테리어도 깔끔한데다, 혼자먹기 좋게 저렇게 만들었더라구요. 안에도 자리가 있어요 ㅎ 안쪽에 두 테이블 자리있는데, 아늑한 느낌으로 맛있는 음식 즐길 수 있을 거에요..

So on.../food 2020.06.05

우리나라에도 야시장이?! <제주 동문 시장>

숙소가 가까운 곳에 있어 제주도에서 저녁마다 간 곳! 해지고 나면 완전히 동남아 야시장 온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재래시장의 느낌에서 이젠, 관광상품과 횟집, 더 가서 야시장의 먹거리까지! 뱅기타지 말고 거기 남을 뻔.... ㅎ 밤에 먹었던 것 담아 봤어요^^ 사실, 더 있지만 사진을 안 찍었어.. 흑 ㅠㅠ 제주 흑돼지 반쎄오도 먹었고, 아이스크림을 불에 태워주는 거(이름이 기억이 안나.. ㅋ)도 먹었는데!! 저기서 제일 맛있었던건 흑돼지 반쎄오랑 계란만두였던 것 같아요 다른 것도 다 맛있었지만, 특히 저 두개는 잊지를 못 하겠어요 헤헤 먹을 거도 먹을거지만, 밤에 보는 야시장의 풍경도 좋슴당~ (사진을 좀 더 잘 찍을걸 후회되네, 4번 정도 찍었는데, 그나마 잘 나온게 이거뿐...) 사진보면 위에 8..

So on.../food 2020.01.29

택시 아저씨가 추천해준 제주고기국수 맛집! <제주미담>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혼자 여행을 떠난 거라, 인터넷 찾아보며 돌아다녔는데 찾아보니, 역시 제일 유명한 "자매국수" ㅎㅎㅎ 근데 예전에 한 번 가본데라, 이번에 어디가지 고민했어요 그런데 다희연 갈 때, 택시를 탔는데 택시 아저씨가 바로 여기 참 맛집이 있다면서 2군데를 추천해 주셨어요!!! 그 중 하나, 바로 입니다. 뭔가 밖에서 봤을 때, 깔끔하면서도 자세히보면 연식이 좀 되어보이는 건물? 제주 동부 경찰서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택시 아저씨 말로는 경찰 분들이 자주 간다고 말하던데 그건 모르니깐~ ㅎ 메뉴는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몸국도 맛있다던데, 고기국수로 유명하니깐! 고기국수 먹는 걸루 ㅎ 다음엔 몸국으로 먹자공~ 언제 또 갈진 모르지만.... 고기국수 비주얼부터 감동받고 가실께요 ..

So on.../food 2020.01.29

작지만 매력있는 부산 아트골목

경성대와 부경대 사이의 대학가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작은 골목이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들이 여러갠데도 입구가 작거나 꾸밈없는 느낌의 입구들이 있어, 이 곳이 들어가도 되는 곳인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ㅎㅎ 지도에도 표시가 되지 않는 곳이고 매우 작은 골목 하나예요. 근데도 한번 갔다오면 완전 작은 한 골목인데도, 대학가 사이에 이런 길이 있다고? 하는 생각이 절루 들게 됩니다. 바깥에 술집과 음식점이 늘어서 있는 대학가와는 달리, 안에는 전시장, 소극장, 간단한 술과 커피를 파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구경하다가 카페에 들어갔는데, 카페도 너무 이뻤어요. 커피만 시켰지만, 과자랑 초콜릿도 주시는 너무 친절하신 바리스타님도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심지어 나중에 나갈 때, 엽서 하나 사려고 했는데, 그냥 가져가라..

So on.../food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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