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고운서당을 간 날, 개강식과 함께 팀 빌딩 및 아이스 브레이킹을 진행했어요! 이상종 강사님의 강의(?) 아래, 스파게티 면을 세워 마시멜로 높게 올리기와 롤러코스터 빌딩을 진행했슴당 ㅎㅎ 스파게티는 3등했지만 다른 팀보다 팀워크는 1등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 만나는 분들과도 이런 활동을 통해 친해진 것 같구 단점이라면 레일 끼우고 분해하다가 손가락에 굳은살 박힐뻔,,, ㅎ 두 번째 시간엔, 저희가 미리 진행해 놨던 성격분석을 했습니다. 저는 ENFP가 나왔는데 스파크 형이라네요. 새로운 걸 좋아하지만 금방 시들고~ blar blar blar~~ 간이 검사라서 잘 안 맞을 수도 있고, 성격을 특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 검사로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는게 목적이죠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