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viSsum

와, 드디어 1000등대로 진입했습니다. 알고리즘 시작한지 이제 딱 1년 됬거든요. 오늘 막 solved.ac 들어가서 살펴보다가 잔디 디스플레이가 추가되었길래 신기해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등수가 뚜둔!! 1998위 ㄷㄷ!!!! 진짜, 열심히 했다는 걸 증명하면서도 성취감이 있네요. 1000등대도 찍었겠다, 이제 변수 명도 신경써서 알고리즘도 풀어봐야 겠어요. 그리고 이제 플레문제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이제 골딱이 벗어날 시간이자나? TMI로 알고리즘이 참 대학교에서는 진짜 듣고 싶지 않은 과목이었는데, 백준처럼 문제풀이로 공부하니까 제 취향인 것 같아요 ㅋㅋ 현재 인턴을 하고 있는데도 풀고 있는거 보면 취업해도 풀 거 같습니다^^ 가좌~~!! 3자리 수!!

문제 풀다가 어 이거 내가 숏코딩 1위 찍을 수 있겠는데 해서 바로 숏코딩 도전!! python3 언어에서 숏코딩 1등 바로 찍었슴당! 비록 S4의 쉬운 문제지만, 저기에 1등에 한번 올랐다는 것에 만족하는 중 ㅎㅎ 저번에 LCS문제는 시간으로 1등먹어서 기분좋았는데, 여기서는 숏코딩 1등 먹어서 기분 좋아요 ✌✌ 코드: N,i=int(input()),2 while N>1: while N%i:i+=1 print(i);N/=i

벌써 12월... 시간 참 빨리 가네요.. ㅠ 7월 입학이 엇그제 같은데... 진짜 5개월 사이 많은 일이 있었어요. 7월 말에 처음 백준을 가입하고 지금까지 270문제를 풀었고, 삼성 SW Expert, 프로그래머스, 코드 포스까지 문제를 풀고 있구요. 전공에서는 JAVA, C를 주로 배워 파이썬을 몰랐던 저가 파이썬을 이젠 너무 쉽게 다룬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나눈 웹 프로젝트를 배포시켰고, 꿈만 같던 네이버 입사를 눈 앞까지 보았으며, 마지막으로는 진짜 개발자가 될 거라는 마음가짐도 가지게 되었어요. '혼자서 취업 준비를 했다면 이럴 수 있었을까?' 진짜 최소 100번은 생각했을 걸요? 이런 교육을 시켜준 싸피에게 너무 감사하고 있고, 2학기도 열심히 해볼 예정입니다. 근..

서점을 갔는데, 눈에 딱 띄게 겨울왕국 책이 딱! ㅎㅋ 바로 집어 들었죠~! 이렇게 생긴 녀석이었는데, 밀봉상태여서 책 내용은 보지 못 하고 표지만 보고 바로 겟 했슴당! 처음엔 훑어보면서 영화 의 장면들이 삽입되어 있어서, (아.. 잘못 샀구나.. 근데 왜? 또 하나의 이야기지...?) 했어요 ㅠㅠ 그런데! 읽고나니까 다르더라고요. 겨울왕국1을 모티브로 해서 안나와 엘사의 어릴 때, 사고 장면을 다르게 그린 소설이었어요! 그 사건으로 서로가 서로를 기억 못하는 상황을 그린 소설입니다~ ㅎㅎ 등장인물들의 성격은 다 똑같이 나오고, 위즐튼 공작이 좀 더 짜증나게 나옵니다 영화보다 5만배쯤? (죽여버릴까...^^) 한스는 여전히 쓰레기고, 안나는 여전히 발랄 그 자체 ㅋㅋㅋ 엘사는 여전히 자신의 힘을 두려워..

8월 졸업이긴 하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니 나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 면접에 대해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업자소서, 대외활동 자소서는 다른지에 배울 겸 다녀왔습니다. 미리 배워두면 좋잖아요^^ 정말 가길 잘 했던게,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던 시간이었어요 ㅠㅠ 직무 면접이라는게, 대외활동 면접과는 다르더라구요. 원인과 과정으로 시작해서 결과와 기대효과를 경험으로 보여줘야하는데, "어떤 경험을 통해 어떤 결과가 났고 그로 인해 이런 걸 배웠다" 식으로만 말하니까 흑.. 모의 면접관님이 자기의 입장을 고려하며 말하라고 하는데, 저희 경험만 쭉 나열하면서 결과를 말하고 그에 대해 배운 걸 말하니까 이해를 못 하겠다라고 말씀하셔서...^^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고쳐야지 ㅎ..

친구랑 서점앞에서 만나기로 해서 잠시 들렸다가 눈에 들어온 책! 를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90년생이라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되게 많았어요! 하지만... 어른의 입장에서 본 90년생이니깐, 다 맞는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아니면 사람차이일 수도????) 어쨋든 오랫만에 재밌는 책 한권 본 느낌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걸 써보려 합니다. 1. 앱 네이티브 시대 우리는 80년 생과 다르게 빠르면 초딩, 늦어도 중딩 때 부터 스마트 모바일이 나왔죠! 우리가 처음 접한 스마트 시대의 첫 번째 주자라고 말할 수 있어서 이런 말을 쓰신 것 같습니다. 저에게 너무 와 닿은 말이었어요. 2. 로열티와 워라벨 옛날부터 대두되고 있는 워라벨과 회사에 대한 로열티! 90년 생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