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마지막으로 쓰고 나서 보았던 많은 영화 중에 제일 기억남는 영화로 리뷰 컴백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번 영화는 CODA라는 영화인데, 뭉클함 말고도 시사해주는 부분이 많았어요. 특히, 주인공의 주변사람들에 의해 주인공이 변해가는 과정이 현실과 맞닿아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 영화정보 루비는 농인가족에서 유일하게 귀가 멀쩡한 사람입니다. 매번 가족의 뱃일을 도와주며 살아가며, 음악에 대한 꿈을 접고 있습니다. 하지만 뜻 밖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합창부에 지원할 때 같이 따라가며,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오는데, 가족과 꿈에 대한 선택에 기로에 서는 내용입니다. 👨👧👧 주변사람들 이 영화는 주인공 루비의 주변사람들에 의해서 루비가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관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