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나 디즈니의 , 을 재밌게 봐서 새로 나오는 영화에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ㅎㅎ 마법이 존재하는 세상, 다양한 종족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마법은 과학의 발전으로 사라진 유물이 되었고, 그 와중에 주인공들의 아버지는 마법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겁 없는 발리와 용기없는 이안이 죽은 아버지가 남긴 마법 선물을 보고 아버지를 단 하루 다시 불러올 수 있다는 내용인데요. 다른 리뷰들을 보시면 알 수 있지만, 가족 애가 넘치는 영화입니다. (뭐 중간에 둘이 싸우긴 하지만 ㅎㅎ) 또한 용기없는 이안은 이 사건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구요. 자기 자신에 대해 고민 -> 역경 -> 새로운 사람 이 루트는 변하지 않네요. 스토리가 뻔한 영화지만 마지막엔 작은 반전이 있습니다. 반전은 아니고 아무도 예상 못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