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천장은 1970년대 처음 생겨난 경제용어로써, 미국의 경제 주간지 이 처음 사용했다고 합니다. 충분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직장 내 성 차별이나 인종 차별 등의 이유로 고위직을 맡지 못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인데요, 몇년 전에 매우 이슈가 되었던 말이었고(박근혜 대통령 선거), 지금도 가끔 나오고 있죠. 우리 나라에선 인종 차별에 대한 유리천장보다는 성 차별에 대한 유리 천장이 큰데요. 아직까지도 기성세대에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유리천장이라는 말은 공식적으로는 차별하지 않는다고 말하여 놓고, 승진으로 천장을 뚫고 한 단계 높은 층으로 나아가고 싶지만 보이지 않는 유리 때문에 막힌다는 것 때문에 생겨났다고 합니다. 또한 유리천장으로 인해, 많은 말들이 생겨났는데, 아메리카계 미국인이 아시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