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졸업이긴 하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니 나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 면접에 대해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업자소서, 대외활동 자소서는 다른지에 배울 겸 다녀왔습니다. 미리 배워두면 좋잖아요^^ 정말 가길 잘 했던게,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던 시간이었어요 ㅠㅠ 직무 면접이라는게, 대외활동 면접과는 다르더라구요. 원인과 과정으로 시작해서 결과와 기대효과를 경험으로 보여줘야하는데, "어떤 경험을 통해 어떤 결과가 났고 그로 인해 이런 걸 배웠다" 식으로만 말하니까 흑.. 모의 면접관님이 자기의 입장을 고려하며 말하라고 하는데, 저희 경험만 쭉 나열하면서 결과를 말하고 그에 대해 배운 걸 말하니까 이해를 못 하겠다라고 말씀하셔서...^^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고쳐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