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반했던 윌 스미스!!!!!!
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목소리만요^^ ㅎㅎ
이전에 <나쁜 녀석들 : 포레버>로 돌아왔지만 영화관에서 잘 안 조는데, 저 영화는 살짝 졸아서 가볍게 패스~
보는 내내 <스파이더맨:뉴 유니버스> 삘이 살짝 나더라고요.
(OST도 기대했지만 흐음.. 마지막 전투씬의 허그 테이블이라던가 그거 빼고는 다 삐익~!)
세계 최고 요원이 괴짜한테 도움청하다가 비둘기가 되서 2인(?) 액션을 찍는 내용인데요,
전 기대를 좀 많이 하고 가면 맨날 망하는데, 이번엔 기대하고 가서도 재밌게 보다가 왔어요 ㅎ
사실 윌 스미스가 맡은 "랜스"보다 괴짜 키드 "월터"가 더 끌렸어요.
중간에 "랜스"도 "월터"화되는 모습이 인상깊었고 ㅋㅋ
그리고 액션은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를 재밌게 보셨다면!
완전 쌉강추~ 추천박고 추천 더!!
마지막으로 포토티켓 쿠폰이 남아서 포토티켓도 겟~! ㅎ
오랫만에 영화관가서 재밌게 보고 온 것 같아요 헤헤 갠적으론 <시동>보다 더 재밌던거 같아요!
(이런 디즈니 빠;;; - 매우 주관적입니다)
그래도! 개봉중인 영화 중에서는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다음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 닉 브루노, 트로이 칸>,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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