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화관에서 봤던 영환데, 넷플릭스에 추천으로 떠서 한 번 더 보게 되었어요. 한번 더 봐도... 긴장감은 넘사벽이네요 ㄷㄷ ★ SF와 공포가 합쳐진 장르 ★ 미친듯한 긴장감 - 영화 자체에서 소리가 안 남 ★ 큰 딸의 시점이 자주 나옴(청각장애) ★ 뭐 먹으면서 절대 못 봄 ★ 한 가족의 생존기 ★ 각 인물 별로 막내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이 표현됨 ★ 결말스포 드래그 [ 괴물잡으면서 해피엔딩.. but 아빠는 죽음 ] 포스터부터 남달라^^ 검은색과 하얀색, 빨간색 세가지 색으로만 포스터를 만들었더라구요. 다른 포스터엔 여배우분 쉿 하는 포즈부터 포스터 색깔이 피색과 흑백밖에 없어요. 사실 이래서 그냥 공포 영환줄... 알았지만! SF가 섞여있습니다. ㅎㅎ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앞을 못 보고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