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험과 겹쳤던 날 ㅠㅠ 그래서 첫 수업도 못 듣고 두 번째 수업 중간에 들어갔어요. 진짜 이번 강의는 꼭 듣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슴당 ㅠㅠ 첫 번째 수업은 화미주 대표님이 오셔서 강의를 진행해 주셨는데, 다른 고운이들에게 자서전을 주셨더라고요. 고운이들이 말하길, 책과 강의가 비슷하다고 해서 책으로 강의를 대신했슴당 ㅎㅎ 두 번째 수업은 아쉽게도 반토막... ㅎ 세 번째 수업은 대망의 독서토론!! 기대를 많이 했던 만큼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정말 '벤치마킹의 황제'라고 생각될 만큼, 벤치마킹의 좋은 예를 계속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목차나 소제목까지도 원래 있던 문구를 변형해서 사용한 것이 대부분이었구요. 또한, 이 벤치마킹을 하는 점을 보면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