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싱부스 1을 봤던 기억이 어제같은데, 벌써 3편이네요. 아마 3편을 마지막으로 끝날 것 같아요. 결말이 딱 이젠 끝내야지 하는 느낌이었거든요. 한편으론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작들과 비교해서 하이틴의 매력이 사라지거든요. 10대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이지만 동화같은 영화는 아니었어요. 🎬 영화정보 엘은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버클리와 하버드, 리와 노아, 우정이냐 사랑이냐 말이죠. 결국 하버드를 선택하고 사랑과 노아를 선택하게 되죠. 리는 실망하게 되고 리의 마음을 풀어주려 이번 여름, 예전에 준비했던 대학들어가기 전의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려 합니다. 마리오 코스튬입고 카트 게임, 절벽 다이빙, 스카이 다이빙, 플래시 몹 등 정말 많은 걸 해요. 아무리 재밌는 것들이라도 계속하면 지치는 법, 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