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영화만 보다가 새로운 영화를 보고 싶어서 영화의 전당에 가서 특별전하는 걸 보구 왔어요. 역시 이해하기 어려운 프랑스영화,,, 심지어 너무 오래된 영화라서 사회적으로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내용이 너무 뒤죽박죽이어서 잘 모르겠고, 뭔가 예술적인 영화에서는 다 수미상관 기법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 영화도 똑같이 처음 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똑같게 해놨어요. (맨 마지막 장면은 다른 걸루 끝나긴하지만... 어쨋든 ㅎ) 그리고 모자이크 처리가 안된 섹스하는 장면이 너무 적날하게 보여주는데, 어른들 말고도 애들 씻는 장면까지 모자이크가 없어서 보면서 조금,,, 불편했어요,,, 또 다른 점은 영화가 한 장면이 아니라 두 장면이 나와요. 제목처럼 넘버 2가 연관되어 있는데, 자꾸 나레이션이 넘버 1, 넘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