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Unknown?? Into the Woods! <숲 속으로>

겨울왕국2을 생각하면 나오는 바로 그 노래!

"Into the Unknown"을 들으며 떠오르는 노래가 있었는데요. 바로 "Into the Woods"입니다!

이번엔 OST 노래와 영화 제목이 같은 뜻인 <숲속으로>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ㅎㅎ

 

 ★ 사실 조니뎁님은 잠깐 나오심

 ★ 동화 4개를 엮은 뮤지컬

 ★ 이야기는 개 막장

 ★ 노래는 정말 황홀합니다 (노래만)

 ★ 에밀리 블런트 이 분 또 나와요(팬 아니에요)

 ★ 추천도 : 6 / 10

뮤지컬이 원작인 영화로써, 저는 뮤지컬보다 못 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도에 개봉했고, 14년에 영화관에서 봤었는데요! 조금 졸았던 기억이 있어서 하핳^^

그런데 OST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과 뮤지컬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진짜 안성맞춤의

영화로 생각해요. 완전~~~~ 노래가 끊임없이 나오거든요.

그냥 대사들도 거의다 노래로 하니까 2시간동안 1시간이상은 노래를 합니다 ㅋㅋ

잭과 주인공 부부가 만나 마법의 콩과 소를 바꾸는 장면

 

내용은 동화 속 이야기 4가지를 뭉쳐 한 이야기로 만든 내용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빨간망토>, <잭과 콩나무>, <신데렐라>, <라푼젤> 이야기를 한 왕국의 이야기로,

한 번에 엮었고 새로운 등장인물인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부부를 등장시켜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되요.

근데 배경이 계속 숲만 나오고 너무 뮤지컬적인 요소가 강해 영화같은 느낌이 많이 안 들어요.

또 내용전개가 너무 막장이라 몰입하는데, 방해가 됬어요.

진짜 뮤지컬 OST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10점 만점에 10억점이 될 수도 있지만,

저에겐 그닥 확 다가오는 영화는 아니었슴당~ ㅎ

다음 영화 <숲 속으로, 롭 마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