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뒤적거리다가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보게 된 영화
< 6 언더그라운드 > 입니다.
★ <데드풀>같이 시청자에게 말하는 부분이 있음
★ <데드풀>만큼 잔인함
★ 라이언 레이놀드 = 데드풀 공식같은 느낌을 벗어나지 못 함
★ 액션이 완전, 리얼, ㄱ ㅐ 멋짐
★ 6인이 서로 다른 직업이라, 모든 부분의 액션을 봄
★ 개인적으론 파쿠르, 드라이버 두 명이 좋았음.
★ 추천도 : 8 / 10
개봉한지 얼마 안된 영화네요. 그냥 라이언 레이놀드에 끌려 들어왔는데 ㅎ
정말 기대 안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처음엔 집중이 잘 안 되더라구요.
근데 가면 갈수록 시선을 집중하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
액션도 눈을 못 떼겠고, 파쿠르와 자석 씬은 너무 멋있었습니다.
타이틀이 < 6 언더그라운드 > 인 만큼 주인공도 6명입니다.
넘버는 세븐까지 있지만, 식스가 영화 시작하자 마자 죽고 세븐을 영입해서리^^
그들은 세상엔 죽은 것처럼 꾸며 놓고 자기들을 '고스트'라 부르며
세상 나쁜 놈들을 처치하러 다니는게 일입니다.
그런 일을 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액션은 정말 Good!!!!!! On the contrary....,^^
제가 개인적으로 <데드풀>을 사람들이 열광하는 거에 비해 (주관적으로)
살짝 질소같다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다 들어있는 영화여서 그 부분이 아쉽기도 하고,
넷플릭스 영화라 그런지 저예산인게 티가 났어요.(사실 저예산인지는 모르겠지만,
넷플릭스 특유의 장면전환이 매끄럽지 않은 그 느낌이 똭!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볼 때도 느꼈지만, 넷플릭스는
넷플릭스만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다음영화 < 6언더그라운드, 마이클 베이>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to the Unknown?? Into the Woods! <숲 속으로> (2) | 2019.12.29 |
---|---|
액션에서 왘! 소재에서 ㅗㅜㅑ~ <엣지 오브 투모로우> (2) | 2019.12.23 |
말하지마! 안 그러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4) | 2019.12.18 |
이스터 에그를 찾아라! <레디 플레이어 원> (2) | 2019.12.12 |
액션 영화에 이런 OST가? <베이비 드라이버> (1) | 2019.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