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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들의 마그네틱 액션 < 6 언더그라운드 >

MuviSsum 2019. 12. 20. 03:43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다가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보게 된 영화

< 6 언더그라운드 > 입니다.

 

 ★ <데드풀>같이 시청자에게 말하는 부분이 있음

 ★ <데드풀>만큼 잔인함

 ★ 라이언 레이놀드 = 데드풀 공식같은 느낌을 벗어나지 못 함

 ★ 액션이 완전, 리얼, ㄱ ㅐ 멋짐

 ★ 6인이 서로 다른 직업이라, 모든 부분의 액션을 봄

 ★ 개인적으론 파쿠르, 드라이버 두 명이 좋았음.

 ★ 추천도 : 8 / 10

 

개봉한지 얼마 안된 영화네요. 그냥 라이언 레이놀드에 끌려 들어왔는데 ㅎ

정말 기대 안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처음엔 집중이 잘 안 되더라구요.

근데 가면 갈수록 시선을 집중하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

액션도 눈을 못 떼겠고, 파쿠르와 자석 씬은 너무 멋있었습니다.

타이틀이 < 6 언더그라운드 > 인 만큼 주인공도 6명입니다.

넘버는 세븐까지 있지만, 식스가 영화 시작하자 마자 죽고 세븐을 영입해서리^^

6명의 존멋 형님 누나들^^

그들은 세상엔 죽은 것처럼 꾸며 놓고 자기들을 '고스트'라 부르며

세상 나쁜 놈들을 처치하러 다니는게 일입니다.

그런 일을 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액션은 정말 Good!!!!!! On the contrary....,^^

제가 개인적으로 <데드풀>을 사람들이 열광하는 거에 비해 (주관적으로)

살짝 질소같다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다 들어있는 영화여서 그 부분이 아쉽기도 하고,

넷플릭스 영화라 그런지 저예산인게 티가 났어요.(사실 저예산인지는 모르겠지만,

넷플릭스 특유의 장면전환이 매끄럽지 않은 그 느낌이 똭!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볼 때도 느꼈지만, 넷플릭스는

넷플릭스만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다음영화 < 6언더그라운드, 마이클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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