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s

액션 영화에 이런 OST가? <베이비 드라이버>

MuviSsum 2019. 12. 11. 11:27

 ★ 빈티지 느낌의 영화

 ★ 영화 자체가 재밌는데, 레이싱은 덤!

 ★ OST가 환상적

 ★ 러브라인 : 베이비 & 데보라

 ★ 도둑들에 레이싱과 OST까지 추가된 느낌!

 ★ 아저씨들의 미쳐버린 케미

 


포스터만 보면 7~80년대 영화라고 해도 믿을 듯하죠 하지만 2017년 영화라는거! ㅎㅎ

이제부터 스포가 좀 있을 수 있어요 ㅠㅠ 안보신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주인공이 빠질 수 없겠죠!

주인공인 베이비씹니다. 뭐 나중에 실제 이름이 있다는 게 나오지만요~ 우린 부르기 쉬운 베이비로 부르기로!

베이비는 어렸을적 사고로 장애가 있어요. 청각 장앤데 이명을 없애려고 음악을 들어요. 좀 안되긴 했지만...

베이비가 듣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틀어주는데!!! 진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자기 기분으로 표현해요 ㅎㅎ 아이팟이 여러갠데 자기 기분마다 바꿔서 다니거든요 대박!

그리고 액션영화에서 빠지면 섭하죠. 주인공인 이상, 얘도 러브라인이 있습니다.

 완전 이쁘심 +_+! 처음엔 카페에서 밖에 지나가는 거 보고 두번째 저기 단골식당에서 노래 부르며

지나가는 데보라를 보게 되어 사랑에 빠지게 되죠. 그리고 이 영화의 빠질 수 없는 노래!!

여기 ost 중에 베이비도 있고 데보라도 있어요 ㅎㅋㅎㅋ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이 분!

저기 멋지신 형님! 너무 멋있어요 ㅋㅋㅋ

저분은 저기서 나쁘지만 착한? 신념을 가진 인물로 나오는데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옆에 있는 여자의 이름이 달링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나중에 베이비때문에 달링이 죽게되자 빡쳐서 베이비 죽일려 하긴 하지만

그 전까진 진짜 멋있는, 또한 제일 기억에 남는 형님이십니다. *_*!

맨 오른쪽이 형님이십니다! 뒤 차안에 깨알 베이비~ ㅋㅋ

스토리는 개연성이 좀 떨어져서 생략하구~ (솔직히 스토리는 그냥 "도둑들" 정도? 인데 뭔가 개연성이 떨어지는 느낌)

옛날에 봤던 영화이긴 하지만, 당시에 완전 재밌게 봤어요. 범죄 느와르 적이면서 노래와 액션이 후덜덜 합니다!

다들 연기도 너무 잘 하시고 드립치시는 거랑 깨알 개그들이 영화를 너무 재밌게 만들어 줬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앞에서도 말하지만 개연성이 떨어집니다.... 사건전환이 매끄럽지 않아요.

갑자기 이 장면에서 이 장면으로 왜 넘어가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렇다구 몰입도가 떨어지진 않아요~

그 개연성을 환상적인 음악과 액션 그리고 배우님들의 미쳐버린 연기가 다 커버하거든요!!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보시면 잊지못할 ost 를 가지게 될거 같습니다 ㅎㅎ

네이버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2017), 에드거 라이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