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영화라서 싫다고? 그럼 이건 어때? <포드 v 페라리>

 레이싱 영화계를 발칵 뒤집어 놓을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cgv 골든 에그 99퍼! 이번 년도에 99퍼를 장시간 유지했던 영화는 알라딘 뿐이었죠.

알라딘도 마지막에 1퍼 내려서 98퍼로 마무리를 했는데, 지금 포드 v 페라리는 개봉 후 부터 계속 99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람객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대만족, 대공감)

러닝타임이 2시간이 넘는데 다 보고 난 후에, "벌써 2시간 반이 지났다고?"  Wow~!

진짜 영화관에서 영화에 빨려드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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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설적인 '켄 마일스'의 경기

 ★ 캐롤 셸비와 켄 마일스의 우정

 ★ 전쟁 후, 평화가 찾아온 시대

 ★ 레이싱이 모든 게 아닌 레이싱 영화

 ★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찬 베일은 이제 없다

 

포드 v 페라리는 영화 타이틀과 달리 '켄 마일스'라는 레이싱드라이버

겸 자동차 정비사가 르망24에서 전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사실 상 포드랑 페라리는 이 영화에서 조연이에요 ㅎㅎㅎ

마지막엔 되게 슬픈데.. 복선이 너무 자주 나와서 예상하실 수 있는... 슬픔이랄까 ㅠㅠ

아무튼 너무 재밌게 보고 온 영화였습니다^^ 12월엔 재밌는 영화가 많아 기분이 좋네요~~ (캣츠 기대중+_+)

 

네이버 영화, CGV <포드 v 페라리(2019),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제임스 맨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