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똑같은 장면만 계속 나오는데, 스릴감이 쩌는^^
그보단, 영화보다가 소리지르긴 첨인 것 같아요 와.. 주글뻔햇네... ㅋㅋ
배우부터 호화캐스팅입니다~ 크ㅎ 김무열씨 강하늘씨(스물때 부터 좋아하게 됬죠 헤헤)
처음엔 단란한 가족이 이사를 하며 시작을 하는데요. 그 집에 도착 후 의심을 하게 됩니다.
동생이 자꾸 이 집 왠지 낯설지가 않다 하며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어떤 방이 있는데 그곳에 전 집주인이 들어가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근데 동생이 자꾸 그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가족들은 아무도 안들린다는데 ㅠㅠ(이 때부터 공포영화 시작)
그러다 가위에도 눌리고 하죠. 그리고 이것때문에 형이 밖에 나가서 새 공기좀 쐬고 오자 이래요 ㅎㅎ
비가 오는데도 말이죠. 동생이 비오는데 하니까 우산있자나 하면서 나가욬ㅋㅋㅋㅋㅋ
그리고 나가서 형이 먼저 집에 들렷다가 나올려다가 납치를 당합니다!
이걸보고 동생은 쫒아가지만!!! 못 잡고 번호판만 기억해서 오죠.
집에 와서 바로 그 충격에 쓰러지게 되고 경찰과 집에서 기다려보지만 형에 대한 전화도 안오고 소식은 묵묵부답이죠 ㅠ
그러다가 19일 뒤 형이 돌아옵니다. 아무말 안하지만 돌아온 것만으로 기쁜 동생은 그냥 삽니다.
하지만 그 후 형이 이상하다는 걸 느껴요. 새벽에 나갔다 왔는데 거짓말하고 다리를 오른쪽 절었는데 왼쪽절고.... 이 때 밤에 무서운 꿈 꾸는데 ㄷㄷ 개무섭습니다. 나중에 되면 왜 그런 꿈 꾼지는 알게 되지만, 으~ 지금도 소름
그러다가 의심이 심해져 형을 따라 가봅니다. 그리곤 계속 파헤치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고 시간 마저 속여졌다는 것까지 알게되죠. 그리고 나서 계속 사실이 하나씩 밝혀지고 진정한 기억들을 찾게 됩니다. ㅎㅎ
사실 보게되면 서로를 의심한다고 광고했지만 동생 혼자만 의심을 합니다 ㅎㅎ 그리고 그 의심속에서 밝혀지는 진실들이 참혹하고 소름이라 스릴을 느낀다라기 보다도 그 진실을 찾는 과정이 너무 스릴넘칩니다. 반전을 암시하는 몇몇가지들이 계속 나와서 예상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그걸 이루어내는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뛰어납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그 꿈장면은 정말 컨저링 저리가라 할정도의 공포였어요 윽!
(장항준 감독님 공포영화 찍으시면 바로 보러갑니다~!! ㅎㅎ)
넷플릭스, 다음영화 <기억의밤, 장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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