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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OST Sunflower!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Movies 2020. 4. 6. 02:36
영화 내용도 재밌는데 OST가 더 떴던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입니다.
아니 sunflower는 너무 좋은거 아니에요? ㅠㅠㅠ
지금까지도 계속 듣고 있는 bellbottom(베이비드라이버)이랑 sunflower(스파이더맨 OST)!!
영화에서 너무 좋은 노래랑 내용이 합쳐지니까 명작이 탄생하는 것 같아요^^
줄거리는 다 아시는 스파이더맨같은 내용이에요.
자기한테 중요한 사람이 죽고 각성하고... 악당을 물리치는...(제일 슬픈 히어로 ㅠㅠ)
한 가지 다른 점은 다른 세계관의 스파이더맨 6명이 등장한다는 거죠!!
개성있는 캐릭터가 추가되서 그런가 더 재밌었던 것같아요 ㅎㅎ 애니인데도 말이죠?!
누군가는 그러던데,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면서. 전 그정도까진 아닌 것 같고,
애들을 위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어른도 보기 좋은(?) 그런 가족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마일스의 삼촌! 투팍을 닮았다고 자자하죠. 투팍을 기리면서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랩에 관심이 좀 있으신 분은 뭔가 솔깃~? 하실 수 있는 얘기였슴당 ㅎㅋ
마일스의 Favorite Song! Sunflower! 그리고 마지막!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미쳐버린 OST에요.
18년 12월에 나왔던 이 영화 제가 19년 1월에 미국에서 교환학생 중이었는데,
이 노래 라디오에서 나오고 카페에서 나오고 뭐 가는 곳마다 나옵니다.
또 진짜 그 때만 해도 너무 좋아서 한 곡 반복으로 들은 적도 있어요 ㅎㅋ
들어보지 못 하셨다면 한 번 듣고 가시는 것 추천합니다~~^^
유튜브, 다음영화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2018), 밥 퍼시케티, 피터 램지, 로드니 로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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