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쯤 생각해봤고 옛날부터 많은 영화화된 소재죠.
대표적으로 <큐브>, <쏘우>가 있구요. 거기의 잔인함을 좀 더 친숙하게 바꿔 만든 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포스터가 좀 맘에 안들긴하지만, 제일 괜찮은 걸로 찾았어요.
처음 봤던 건 미국의 AMP에서 봤는데, (아니.. 그 때,,, 멋있고 좋은 포스터 있었다고!! 결국, 못 찾음 ㅠㅠ)
보고 나서도 뭐,, 그다지 흥미롭긴한데, 그다지 재미는 없었다고^^
여기서 이 사람들이 각자의 이유로 방탈출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나서 방에 갖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탈출을 시도하죠!
여기는 방마다의 스타일(?)이 다른데 이게 관전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ㅎㅎ
제가 제일 재밌게 봤던 방은 거꾸로 된 방이었어요. 아,, 거기가 아쉽기도하고 참 말하면 스포라^^
그리고 영화 <큐브>와 비슷한 방도 있습니다. 거긴 초자연적이지만 여기는 환각제로 초자연을 만들어내죠.
사실 이 방은 맘에 좀 안들었는데, 뭐 각자의 취향이 있는거니까요.
(이걸 볼빠엔 큐브를 정독하겠어^^)
그래서 그런지 좋은 리뷰를 못 남기는 것 같기도 해요.
영화의 마지막에선 이 영화는 시리즈로 나올 수도 있다는 것과 방탈출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끝이 납니다.
음,, 이게 2015년에 나왔다면 정말 히트를 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좀 시기가 뒷북을 친 경향이 없지않아 있죠? ㅎ
보고나서 아쉬웠던 영화였어요.
다음영화, <이스케이프 룸(2019), 애덤 로비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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