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경쟁요인으로 유명한 "마이클 포터" 교수님, 테드 강연도 하시더라구요.
아는사람에게 추천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7년전의 강연인데도,
요즘의 사회적 기업에 너무 정확히 떨어져서 놀랐어요,,
이 강연의 핵심 포인트를 집자면,
Shared Value = Social Value + Economic Value
이거죠. 기업은 이제 공유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업이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에 대해 강연을 합니다.
그런데 이걸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자원이라고 설명하며, 그 자원은 기업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옛날부터 기업은 최대한의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라고 생각되어져 왔고,
NGO, NPO가 사회적인 문제를 책임진다고 여겨져 온 사회입니다.
하지만 지금!! 기업은 사회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강연이 7년전 강연인데 이걸 말했다는게 너무 소름돋죠,,
기업이 사회적인 책임을 가진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자면,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더 좋은 건강과 여유를 주면, 그 만큼 일의 효율이 증가한다"
이런 사실을 기업이 알게 되어, 이 공유가치를 추구하는 것이죠.
사회적인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같이 추구하는 공유가치라는 것이 7년전에 나왔다는게
신기했고 들으면서, 지금도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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