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라 영화 리뷰영상을 보던 도중에 라는 신박한 영화를 봤어요. 뭔가 유튜브의 짧은 동영상으로 만족하지 못 해서 바로 다운받아서 보게 되었는데, 진짜 이 세상은 코드로 이루어진 세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그리고 양자의 영역을 우리가 정확하게 알게 된다면 시간을 되돌린다는 것은 개발의 롤백개념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 영화정보 영화는 브렌던의 딸이 죽으면서 시작됩니다. 가족 여행을 떠나 바다에서 불의의 사고로 인해 브렌던의 딸은 죽게 되고, 브렌던은 딸을 잊지 못 하죠. 그러다가 현재 세상의 여러가지 이질감을 발견하게 됩니다. 브렌슈타인 베어, 루니 툰즈의 철자, 넬슨 만델라 대통령에 대한 사람들의 기억, 그리고 평행 우주에 대한 이야기의 진실을 막는 불가사의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