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 감독님이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냈습니다. 공포영화? 스릴러? 미스터리? 말 그대로 여러 가지 장르를 합쳐서 만들어 버렸어요. 처음엔 그냥 공포영환지 알고 색다른 점은 없는 건가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가면 갈수록 몰입되고 영화의 결말이 궁금해지더라구요. 공포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도 한 번 봐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영화정보 어떤 병원에서 가브리엘이라는 괴물을 없애려고 고군분투합니다. 그리고 가브리엘에게 악성종양(말리그넌트 캔서)을 없애야 된다고 어떤 의사가 말하며 시작하죠. 그리고 난 후, 장면이 바뀌어 주인공 메이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남편과 사이가 안 좋았던 메이... 가정폭력을 당하게 되죠. 그러다 머리 뒤쪽에 피가 나는 상황까지 오자, 메이는 방문을 닫고 남편과 만나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