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돋는 영화 2010년에 나온 ! 하지만 영화를 보면 "이게 2010년에 나온거라고?" 바로 말할 수 있는 SF와 액션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포스터에 나와있는 것처럼 인류의 미래가 걸린건 아니에요 (너무 갔네; 무슨 지구재난영화인가) 이거 보면서 느낀 건 '진짜 어떻게 저런 컨텐츠를 생각해내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바이크 배틀과 디스크 배틀은 몇번봐도 질리지 않는 SF액션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이 영화에는 Clu 라는 주인공 아버지를 배반한 데이터가 반역을 일으켜 데이터 세계를 집어 삼킵니다. 그에 주인공 아버지는 데이터 세계에 갇히게 되고, 주인공은 성인이 되어서야 아버지의 오락기기 가게를 찾아가 알게되어, 데이터 세계에서 아버지를 구출해 내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에는 Clu 의 직속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