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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예술의 이해 '빛의 향연 - 배우와 연기'

MuviSsum 2019. 11. 26. 01:20

영화의 내면 : 배우와 연기

 

 생각은 했지만 깊이 있는 생각을 못한 2가지 요소와 생각지도 못한  배우를 파헤치는 , 그리고 세부적인 행동 하나하나를 다루는 생각까지,  글을 읽으며 영화에 대해 심도있는 생각을 하게끔 되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저의 흥미를  이야기는 앞의 4가지 키워드였습니다.

  번째는 ‘모순입니다. 대부분의 영화는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트에서는 연기에서 사람의 모순을 설명합니다. 거기서  영화의 모든 모순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이중성, 가면만이 아닌 배경지식과 주인공이 생각하는 관점 등을 말이죠.  중에서도  생각하는 관점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과 모든 주변 사람들의 생각하는 관점은 현실에서 보다   극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있고,  사람이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죠. 하지만  방법은 현실성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래서 현실과 같이 감정선을 어렵게 잡는 영화들은 대중화될 수는 없지만, 심도있거나 알듯 말듯한 주제를 관객에게 던져줄  있죠.

  번째는 ‘걸음입니다. 영화에서 걸음걸이는  상관없는 주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배우마다의 걸음걸이가 다른 거라고 생각했지만,  책에서는 달랐습니다. 해원의 걸음으로 아직 그녀가 상황에 대한 부적응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걸음이라는 것으로 주인공에 대한 감정과 마음상황을 보여준다는 점에 신기했고, 영화 안의 모든 것은  자체가 아니라 사람의 감정과 다른 대체물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지는 저에게 새로운 시각을 주었습니다. 영화를  , 보여지는 외부의 것만이 아닌 숨겨진 세부적이고 자세한 감정표현을 보여주는 행동 하나하나에 정말 멋있다고 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완벽한 타인에서 이서진과 김지수의 묘한 시선처리는  파트의 내용을 한번  생각나게 만들었습니다.

  번째는 ‘하정우입니다.  책에서는 하정우를 매우 높게 평가한다는 것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그를 걱정하는 생각을   있었습니다. 2008년을 기준으로 그를 평가하였고, 한번  2013년에 그가  발걸음을 내딛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후엔 그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를 거라고 하긴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새로운 시각으로   있었던  같습니다. 하정우라는 배우는 천만관객배우에 이미  알려지고, 연기에 대해서는 통달했다고   있는 대국민배우입니다. 하지만 하정우라는 배우의 힘이 아닌  배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4885’라는 배역은  당시의 범죄 상황에 대한 힘을 입어 영화의 흥행을 이끌었고, 스키점프도  배경에는 실화와 올림픽이라는 힘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의 영화로 ‘우생순 있다고 말할  있습니다. 우생순을  , 배우 한명, 한명의 힘으로  영화가 흥행했다고   있을까요? 이것은 배우의 힘만이 아닌 배경과 감독, 작가의 힘이  컸다는 것을 보여주는 완벽한 증거입니다.

 마지막은 ‘조연입니다. 영화에서 조연의 힘은 매우 크다고 말할  있습니다.  파트에서는 조연 ‘고창석 대한 이야기를 잠시 다룹니다.  이야기에 완벽히 공감합니다. 조연은 주연을 뒷받쳐  영화의  보이는 기둥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조연을 보여준 ‘뚝방전설 유지태는  영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보였습니다. 요즈음 영화는 조연의 힘이  크게 발산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할  있습니다.

 앞의  가지  , 조연이 주연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저는 주연이 일반적인 생각보다 기대를 낮춰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조연을 일반적인 생각보다 기대치를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모든 영화는 배우와 연기보다는  중심의 이야기가 전달하는 메시지가 중요하고 주연이 모든 것을 차지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영상 예술의 이해 듣고 레포트썼던게 기억나서 올려봅니다.

지금보니까 뭔가 고칠부분이 많아 보이네요.... 2학년 때 써서 그런가^^

암튼 '말레나'라는 영화를 보며 강의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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