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5

거침없는 비둘기 액션 <스파이 지니어스>

알라딘에서 반했던 윌 스미스!!!!!! 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목소리만요^^ ㅎㅎ 이전에 로 돌아왔지만 영화관에서 잘 안 조는데, 저 영화는 살짝 졸아서 가볍게 패스~ 보는 내내 삘이 살짝 나더라고요. (OST도 기대했지만 흐음.. 마지막 전투씬의 허그 테이블이라던가 그거 빼고는 다 삐익~!) 세계 최고 요원이 괴짜한테 도움청하다가 비둘기가 되서 2인(?) 액션을 찍는 내용인데요, 전 기대를 좀 많이 하고 가면 맨날 망하는데, 이번엔 기대하고 가서도 재밌게 보다가 왔어요 ㅎ 사실 윌 스미스가 맡은 "랜스"보다 괴짜 키드 "월터"가 더 끌렸어요. 중간에 "랜스"도 "월터"화되는 모습이 인상깊었고 ㅋㅋ 그리고 액션은 를 재밌게 보셨다면! 완전 쌉강추~ 추천박고 추천 더!! 마지막으로 포토티켓 쿠폰이 남아서..

Movies 2020.01.29

누구의 기억이 진실일까? <기억의 밤>

이 영화 똑같은 장면만 계속 나오는데, 스릴감이 쩌는^^ 그보단, 영화보다가 소리지르긴 첨인 것 같아요 와.. 주글뻔햇네... ㅋㅋ 배우부터 호화캐스팅입니다~ 크ㅎ 김무열씨 강하늘씨(스물때 부터 좋아하게 됬죠 헤헤) 처음엔 단란한 가족이 이사를 하며 시작을 하는데요. 그 집에 도착 후 의심을 하게 됩니다. 동생이 자꾸 이 집 왠지 낯설지가 않다 하며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어떤 방이 있는데 그곳에 전 집주인이 들어가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근데 동생이 자꾸 그 방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가족들은 아무도 안들린다는데 ㅠㅠ (이 때부터 공포영화 시작) 그러다 가위에도 눌리고 하죠. 그리고 이것때문에 형이 밖에 나가서 새 공기좀 쐬고 오자 이래요 ㅎㅎ 비가 오는데도 말이죠. 동생이 비..

Movies 2020.01.08

엘리자의 내일<Bacalaureat> : 생각 많은 리뷰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조심하세요 1. 유리창에 던지는 돌맹이 ‘엘리자’의 집에 누가 돌을 던지면서 유리창이 깨지면서 영화가 시작되는데, 처음엔 이 돌이 별 상관있겠나 싶었어요. 근데 그 돌 던지는 게 3번이나 나오거든요. 와아! 근데 영화의 끝에 가서 ‘마테이’(산드라의 아들)이 하는 말을 듣고 소름돋았습니다. 아직도 못 잊어요. “규칙을 안지키면 돌을 던져야 되잖아요” 이러는데 ‘아버지가 잘못할 때 마다 돌 던지는 걸로 표현을 했구나’라고 생각하며 소름이 끼쳤습니다. 감독님 칸 영화제 감독상은 역시 아무나 받는게 아니군요. ㅎㅎ 마지막까지 돌던진 범인은 안 나오는데 범인이 '마테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에 '마테이'가 '로메오'에게 다가가지 못 하고 가면을 썼던 점과 말을 안한 점, 그리고 ..

Movies 2019.11.26

겨울왕국2 보러 가기 전에 준비하기~ ㅎㅎ

요즘 말레피센트도 2편이 나오고 터미네이터도 최근편이 나오고 시리즈 편이 자주 나오는 와중에!!! 2019.11.21(목요일)!! 드디어 기다리던 겨울왕국2가 개봉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너무 기다려 지는데요 ㅎㅎ 전 겨울왕국2를 보기 위해서 겨울왕국을 다시 보고 왔습니다^^ ★ 모르면 간첩 ★ OST는 모두 명곡^^ ★ 엘사 너무 이뻐요 ㅠㅠㅠㅠㅠ ★ 올라프도 귀여움 ★ 사실 요약할게 없음 ★ 그냥 재밌는 애니메이션 디즈니 가족영화 앞에서 요약한 것 처럼 정말 요약할 게 없는 영화입니다. 재밌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하고 다시봐도 재밌는 영화였어요 ㅎㅎ ☆줄거리☆ '엘사'는 어려서 부터 마법을 알고 있었고 동생 '안나'와 놀다가 안나를 다치게 하고 '안나'는 기억을 잃습니다. 그렇게 둘은 격리된 채 살아..

Movies 2019.11.09

당신의 삶을 보장해드립니다. <Life Guidance>

영문 제목으로는 , 한국어로는 라고 개봉했던 영화입니다. ★ 내가 원하던 인생이 뭘까? ★ 나의 인생 가이드가 있다면,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 정신적 슬픔 ★ '빅 브라더'가 생각나는 영화 ★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 간간히 감독님의 의도가 잘 묻어나는 영화 ‘인생 가이드?’ 처음 제목을 듣고 느낀 것은 ‘나의 인생을 가이드 해주는 그런 영감이 있는 영화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영화를 보게 되었고 보고나서는 완전히 내 예상이 빗나갔다는 것을 알았죠. 조그만한 SF적 요소에 세상을 통제하는 듯한 느낌의 ‘LIFE GUIDANCE’라는 회사에 통제 당하는 삶을 바꿔 내려는 ‘알렉산더’라는 인생을 보여주는 영화예요. 위의 포스터에서 중간에 얼굴 잘 보이시는 분이 알렉산더 위의 여..

Movies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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