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on... 26

경성대, 부경대 근처 한식집 <바오반>

부경대 근처에 퀄리티있는 덮밥집이랑 간편하게 먹는 두루치기 집은 꽤 있지만 이런 퀄리티있는 한식집은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전 이번에 가서 새로 나온 메뉴를 시켜서 먹었는데, 맛도 맛있는데, 둘이서 먹을 양이던데,, ㅎ 먹다보면 집밥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자취하면서 집밥이 그리우면 여기 와서 먹으면 딱일 것 같은 느낌?? 제가 먹은건 새로 나온거라 메뉴판에 없어요^^ 그리고 대학가 치곤 좀 비싼편이긴 한데, 집밥이 그리우면서 많이 먹고 싶다하면 여기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른 메뉴는 못 시켜봤지만,, 전골은 완전 맛있었어요 ㅎ 그리고 인테리어도 깔끔한데다, 혼자먹기 좋게 저렇게 만들었더라구요. 안에도 자리가 있어요 ㅎ 안쪽에 두 테이블 자리있는데, 아늑한 느낌으로 맛있는 음식 즐길 수 있을 거에요..

So on.../food 2020.06.05

[고운서당] 넷째 주 수업 (20.05.22)

넷째주되니까 이제 배우는게 익숙해졌달까요? ㅎ 어떻게 좀 더 얻어가고 활용할지가 머리속에 잡히는 것 같아요. 저번주와 같이 이번 주도 3가지 주제에 대해 배웠습니다. 1. 경제사 관념에서 문명의 충돌과 융합 (2) - 국가들의 패권 경쟁과 협력 (조준현 교수님) 2. 나의 선택과 지향 (김기섭 전 총장님) 3. 세계화와 자유민주주의 위기의 두얼굴 (정진영 부총장님) 1. 대항해시대 스케일이 너무 커서 설명이 어렵고 밑의 그림으로 키워드 정리를 해봤습니다. 2. 플라자 합의 1985년 9월 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플라자 호텔에서 G5 경제선진국(프랑스, 서독, 일본, 미국, 영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들의 모임에서 발표된 환율에 관한 합의. 1980년대 초 미국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는 전임 지미 카터 ..

[고운서당] 셋째 주 수업 (20.05.15)

음,, 이제 슬슬 적응해가고 있네요. 분명히 도움이 되는 강의지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의만 들으려니까 정신적으로 지치네여 오늘은 3가지 주제에 대해 배웠습니다. 1. 경제사 관념에서 문명의 충돌과 융합 (1) - 전염병이 역사를 바꾸다 (조준현 교수님) 2.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조환규 교수님) 3. 청년의 비전과 가치관 (강대성 이사님) 사실 1번 수업에서는 생각나는게 그다지 없어요 ㅠㅠ 역사 얘기만 쭉 듣다가, 그럼 "경제사는..?" 했던 수업이었거든요. 그리고 주제를 보고 "이번 코로나에 대해 이런저런 강의를 하겠구나" 했지만, 예상도 빗나갔구요. 그런데 이 강의가 4주차로 이어지거든요^^ 4주차 강의에서는 기억남는게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넘어가자,,, ㅎ 1. GAN G..

[고운서당] 둘째 주 수업 (20.05.08)

코로나 때문에 계속 밀리다가 저번주 개강식을 하고 드디어!! 처음 둘째 주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ㅎㅎ 두 가지 주제에 대해 배웠는데요, 밑과 같아요~ 1. 초일류 인생 경영자의 길 (조영복 교수님) 2. 기업의 미래와 새로운 인재 (김민석 팀장님) 저희 고운서당에서는 강의마다 고운이(고운서당의 학생)들이 교수님을 소개하는데, 이름 순으로 하다보니,,, 어떨결에 교육 첫 주 교수님 소개를 맡게 되었습니다. ppt나 jpg로 준비 해라고 해서 jpg를 준비했었는데, ppt를 준비할 걸 그랬나봐요. 세로로 길게 만들었더니 발표에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그렇게 발표는 잘 마쳤고, 교수님의 시간!! 기억의 남는 것을 적어보려구요^^ 1. 사회적 기업 기존의 기업은 '극한의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고운서당] 수업 첫째 주 (20.05.01)

처음 고운서당을 간 날, 개강식과 함께 팀 빌딩 및 아이스 브레이킹을 진행했어요! 이상종 강사님의 강의(?) 아래, 스파게티 면을 세워 마시멜로 높게 올리기와 롤러코스터 빌딩을 진행했슴당 ㅎㅎ 스파게티는 3등했지만 다른 팀보다 팀워크는 1등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 만나는 분들과도 이런 활동을 통해 친해진 것 같구 단점이라면 레일 끼우고 분해하다가 손가락에 굳은살 박힐뻔,,, ㅎ 두 번째 시간엔, 저희가 미리 진행해 놨던 성격분석을 했습니다. 저는 ENFP가 나왔는데 스파크 형이라네요. 새로운 걸 좋아하지만 금방 시들고~ blar blar blar~~ 간이 검사라서 잘 안 맞을 수도 있고, 성격을 특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 검사로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는게 목적이죠 이번이..

소설 <겨울왕국 - 또 하나의 이야기> 리뷰

서점을 갔는데, 눈에 딱 띄게 겨울왕국 책이 딱! ㅎㅋ 바로 집어 들었죠~! 이렇게 생긴 녀석이었는데, 밀봉상태여서 책 내용은 보지 못 하고 표지만 보고 바로 겟 했슴당! 처음엔 훑어보면서 영화 의 장면들이 삽입되어 있어서, (아.. 잘못 샀구나.. 근데 왜? 또 하나의 이야기지...?) 했어요 ㅠㅠ 그런데! 읽고나니까 다르더라고요. 겨울왕국1을 모티브로 해서 안나와 엘사의 어릴 때, 사고 장면을 다르게 그린 소설이었어요! 그 사건으로 서로가 서로를 기억 못하는 상황을 그린 소설입니다~ ㅎㅎ 등장인물들의 성격은 다 똑같이 나오고, 위즐튼 공작이 좀 더 짜증나게 나옵니다 영화보다 5만배쯤? (죽여버릴까...^^) 한스는 여전히 쓰레기고, 안나는 여전히 발랄 그 자체 ㅋㅋㅋ 엘사는 여전히 자신의 힘을 두려워..

So on.../Daily Life 2020.02.22

우리나라에도 야시장이?! <제주 동문 시장>

숙소가 가까운 곳에 있어 제주도에서 저녁마다 간 곳! 해지고 나면 완전히 동남아 야시장 온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재래시장의 느낌에서 이젠, 관광상품과 횟집, 더 가서 야시장의 먹거리까지! 뱅기타지 말고 거기 남을 뻔.... ㅎ 밤에 먹었던 것 담아 봤어요^^ 사실, 더 있지만 사진을 안 찍었어.. 흑 ㅠㅠ 제주 흑돼지 반쎄오도 먹었고, 아이스크림을 불에 태워주는 거(이름이 기억이 안나.. ㅋ)도 먹었는데!! 저기서 제일 맛있었던건 흑돼지 반쎄오랑 계란만두였던 것 같아요 다른 것도 다 맛있었지만, 특히 저 두개는 잊지를 못 하겠어요 헤헤 먹을 거도 먹을거지만, 밤에 보는 야시장의 풍경도 좋슴당~ (사진을 좀 더 잘 찍을걸 후회되네, 4번 정도 찍었는데, 그나마 잘 나온게 이거뿐...) 사진보면 위에 8..

So on.../food 2020.01.29

택시 아저씨가 추천해준 제주고기국수 맛집! <제주미담>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혼자 여행을 떠난 거라, 인터넷 찾아보며 돌아다녔는데 찾아보니, 역시 제일 유명한 "자매국수" ㅎㅎㅎ 근데 예전에 한 번 가본데라, 이번에 어디가지 고민했어요 그런데 다희연 갈 때, 택시를 탔는데 택시 아저씨가 바로 여기 참 맛집이 있다면서 2군데를 추천해 주셨어요!!! 그 중 하나, 바로 입니다. 뭔가 밖에서 봤을 때, 깔끔하면서도 자세히보면 연식이 좀 되어보이는 건물? 제주 동부 경찰서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택시 아저씨 말로는 경찰 분들이 자주 간다고 말하던데 그건 모르니깐~ ㅎ 메뉴는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몸국도 맛있다던데, 고기국수로 유명하니깐! 고기국수 먹는 걸루 ㅎ 다음엔 몸국으로 먹자공~ 언제 또 갈진 모르지만.... 고기국수 비주얼부터 감동받고 가실께요 ..

So on.../food 2020.01.29

청량감 200% 목소리! Sigrid - Strangers (가사 해석 포함)

인스타 보다가 듣게 된 Sigrid - Strangers, 2018년 노랜데도 꿀리지 않는 명곡인 것 같습니다 ㅎ Just like in the movies 마치 영화처럼 It starts to rain and we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우린 We're the broken beauties 우린 부서진 아름다움이야 Blindfolded minds collide and we fall 사랑에 매달렸던 마음들은 깨졌고 우린 추락하지 When the curtain drops 커튼이 내려오고 Our touch is just a touch 우리의 손길은 감흥이 없어 Not like in the movies 영화같지 않게 Our story's after the end 끝난 이후가 우리의 스토리지. [Chorus] X..

So on... 2020.01.21

교내 취업캠프 다녀왔어요~ ㅎ

8월 졸업이긴 하지만, 주변 친구들을 보니 나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 면접에 대해 어떻게 진행되는지, 기업자소서, 대외활동 자소서는 다른지에 배울 겸 다녀왔습니다. 미리 배워두면 좋잖아요^^ 정말 가길 잘 했던게,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던 시간이었어요 ㅠㅠ 직무 면접이라는게, 대외활동 면접과는 다르더라구요. 원인과 과정으로 시작해서 결과와 기대효과를 경험으로 보여줘야하는데, "어떤 경험을 통해 어떤 결과가 났고 그로 인해 이런 걸 배웠다" 식으로만 말하니까 흑.. 모의 면접관님이 자기의 입장을 고려하며 말하라고 하는데, 저희 경험만 쭉 나열하면서 결과를 말하고 그에 대해 배운 걸 말하니까 이해를 못 하겠다라고 말씀하셔서...^^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엔 고쳐야지 ㅎ..

So on.../Daily Life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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