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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에그를 찾아라!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를 여러번 본 적은 많은데, 그 중에서 5번 이상 본 영화는 진짜 드문데요, 거기에 영화관에서만 두 번을 본 영화를 리뷰하려고 해요 ㅎㅎ Wow~ 이때까지 본 SF영화중 이렇게 몰입해서 본 적이 없었어요. ★ 액션영화에 버금가는 SF 액션 ★ 유명한 모든 캐릭터가 한 자리에! ★ 게임 덕후의 성공기 ★ 영화 이 나옴 ★ 영화의 주제가 한국인에겐 매우 공감 ★ 끝나고 나면 "오에이시스" 따라하게 됨^^ 영화는 가상현실이 보편화 되어있는 2044년! 오아시스라는 또 하나의 세상을 만드신 제작자가 죽은 지 5년이 흐른 시간이죠. 제작자는 유언을 남겼는데, 오아시스에 이스터에그를 남겨놓았다. 그 3가지를 다 찾아 3가지 열쇠를 획득한 사람에게 오아시스와 자기가 가진 막대한 주식 을 주겠다고 합니다. ( 같은..

Movies 2019.12.12

C언어 : 주사위 던지기, VS2019에서 scanf 사용하기

다 기본적인 구문이라서 설명할만 한 건 없고 이번에 VS2017 -> VS 2019로 바뀌면서 짜증나는 점이 생겼어요. scanf 함수가 써지지 않는다는 점! 그래서 scanf_s 함수를 쓰셔야 합니다. 굳이 scanf 함수를 쓰고 싶다면 warning을 제거하는 코드 하나를 더 쓰셔야 합니다. #include 위에 써주시는게 좋구요, 밑에 코드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ifdef _MSC_VER #define _CRT_SECURE_NO_WARNINGS #endif //코드 : 주사위 2개를 던졌을 때, 두 주사위 값의 합이 입력받은 값이 되는 경우를 출력 #include #include int main() { int tmp; int first = 1, second = 6; printf("합을 입력하시오 ..

Study/Computer 2019.12.12

C언어를 활용한 간단한 코드 : 동전 던지기

동전을 100번 던져서 앞, 뒷면이 나오는 횟수와 사용자가 앞면에 많이 나왔는지 뒷면에 많이 나왔는지를 맞추는 프로그램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일단 랜덤으로 돌려야 하니 srand(time(NULL)); 로 시간마다 초기화를 해줍니다. random = rand() % 2; 으로 0,1을 표현합니다. 표현한 random은 for문으로 loop를 돌려주고요. 그리고 그 변수들은 다 더하고 앞면, 즉 0이 나왔을 때 front++을 해주고 뒷면이 나오면 back++을 해줍니다. 그리고 결과는 front와 back 그리고 예측한(입력한) 0,1을 통해 if문으로 표현하여 줍니다. if문을 너무 많이 사용한 감이 있는데.. 모든 경우의 수를 나타내려다 보니^^ #include #include #include int ..

Study/Computer 2019.12.11

액션 영화에 이런 OST가? <베이비 드라이버>

★ 빈티지 느낌의 영화 ★ 영화 자체가 재밌는데, 레이싱은 덤! ★ OST가 환상적 ★ 러브라인 : 베이비 & 데보라 ★ 도둑들에 레이싱과 OST까지 추가된 느낌! ★ 아저씨들의 미쳐버린 케미 포스터만 보면 7~80년대 영화라고 해도 믿을 듯하죠 하지만 2017년 영화라는거! ㅎㅎ 이제부터 스포가 좀 있을 수 있어요 ㅠㅠ 안보신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주인공이 빠질 수 없겠죠! 주인공인 베이비씹니다. 뭐 나중에 실제 이름이 있다는 게 나오지만요~ 우린 부르기 쉬운 베이비로 부르기로! 베이비는 어렸을적 사고로 장애가 있어요. 청각 장앤데 이명을 없애려고 음악을 들어요. 좀 안되긴 했지만... 베이비가 듣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틀어주는데!!! 진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자기 기분으로 표현..

Movies 2019.12.11

진정한 사이코패스는 이런 거지 <나를 찾아줘>

이번에 이영애 분의 가 개봉했는데, 예전에 영화관에서 봤던 잊지 못할 사이코패스 영화가 생각나서 넷플릭스로 다시 보게 되었어요. 그 영화도 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개봉했거든요 ㅎㅎ 이라는 게, 원제인데 가 훨씬 어울리는 느낌? ㅎ ★ 가상인물과의 비교에서 시작된 작은 크랙 ★ 가정의 불화 ★ 반전이 급 ★ 사이코패스의 결정체 ★ 계획범죄의 끝판왕 ★ 소름끼치는 연기(Even 영화 안에서도) ★ 반전/스릴러 영화 추천 0순위 보는 내내,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중간에 에이미의 시점에서 사건이 나오며 반전을 보여주지만, 그게 끝이 아닌 영화입니다. 반전/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에겐 꿀잼 오브 꿀잼!! 이 영화는 따로 시작점이라고 말할게 없어요. 그냥 과거와 현재를 무작정 지나가며, 시점 또한 에이미의 시점과..

Movies 2019.12.08

레이싱 영화라서 싫다고? 그럼 이건 어때? <포드 v 페라리>

레이싱 영화계를 발칵 뒤집어 놓을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cgv 골든 에그 99퍼! 이번 년도에 99퍼를 장시간 유지했던 영화는 알라딘 뿐이었죠. 알라딘도 마지막에 1퍼 내려서 98퍼로 마무리를 했는데, 지금 포드 v 페라리는 개봉 후 부터 계속 99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관람객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대만족, 대공감) 러닝타임이 2시간이 넘는데 다 보고 난 후에, "벌써 2시간 반이 지났다고?" Wow~! 진짜 영화관에서 영화에 빨려드는 느낌이었어요.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설적인 '켄 마일스'의 경기 ★ 캐롤 셸비와 켄 마일스의 우정 ★ 전쟁 후, 평화가 찾아온 시대 ★ 레이싱이 모든 게 아닌 레이싱 영화 ★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찬 베일은 이제 없다 ..

Movies 2019.12.08

유리천장(Glass Ceiling)이란? + 유리바닥(Glass floor)

유리천장은 1970년대 처음 생겨난 경제용어로써, 미국의 경제 주간지 이 처음 사용했다고 합니다. 충분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직장 내 성 차별이나 인종 차별 등의 이유로 고위직을 맡지 못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인데요, 몇년 전에 매우 이슈가 되었던 말이었고(박근혜 대통령 선거), 지금도 가끔 나오고 있죠. 우리 나라에선 인종 차별에 대한 유리천장보다는 성 차별에 대한 유리 천장이 큰데요. 아직까지도 기성세대에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유리천장이라는 말은 공식적으로는 차별하지 않는다고 말하여 놓고, 승진으로 천장을 뚫고 한 단계 높은 층으로 나아가고 싶지만 보이지 않는 유리 때문에 막힌다는 것 때문에 생겨났다고 합니다. 또한 유리천장으로 인해, 많은 말들이 생겨났는데, 아메리카계 미국인이 아시아계..

Study/Anything 2019.12.04

미래의 메모리 기술(Emerging Memory Technology)

컴퓨터에서 제일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는 지금 새로운 시대로 접어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RAM에서 빠르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천천히 컴퓨터가 아닌 다른 IOT나 AI 분야에 먼저 사용되고 그 후, 우리에게 상용화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에 차세대 메모리들의 종류들을 먼저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말은 번지르르한 말이고, 이번 학교 과제로 메모리 기술을 조사하는 레포트가 나왔습니다. 차세대 메모리는 대표적으로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요. 아직 이름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아, 모두 정확히 한 가지의 이름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MRAM, PRAM, RRAM, FRAM으로 부르며, 이처럼 차세대 메모리, 기존의 메모리와 차이점, ..

Study/Computer 2019.12.04

필리버스터(Filibuster)란?

우리나라 말로 하면 무제한토론이라고 하며, 역사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필리버스터는 1957년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미국 상원의원 스트롬 서먼드(Strom Thurmond) 분이 국회의 결정을 방해하기 위해 24시간 이상 발언을 한 것이 탄생비화죠. 필리버스터는 원래 16세기 국가가 공인한 해적선을 가리켰으며, 19세기 중반 라틴아메리카 폭동에 참가했던 미국인들과 같이 변칙적인 군사모험가를 지칭하는 말이라네요. 그러다 국회에서 이 상황을 '필리버스터'라고 불렀고 이때까지 쭉 이어졌다합니다. 미국에서만 있는 일이 아닌, 우리나라에도 2012년 필리버스터에 관한 법이 제정되었는데요.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찬성하면 최장 100일까지 무제한 토론을 할 수 있으며 발언은 의원 한 명당 1회씩 주어집니다. 하..

Study/Anything 2019.12.01

영상 예술의 이해 '빛의 향연 - 배우와 연기'

‣ 영화의 내면 : 배우와 연기 생각은 했지만 깊이 있는 생각을 못한 2가지 요소와 생각지도 못한 한 배우를 파헤치는 글, 그리고 세부적인 행동 하나하나를 다루는 생각까지, 이 글을 읽으며 영화에 대해 심도있는 생각을 하게끔 되었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저의 흥미를 끈 이야기는 앞의 4가지 키워드였습니다. 첫 번째는 ‘모순’입니다. 대부분의 영화는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파트에서는 연기에서 사람의 모순을 설명합니다. 거기서 전 영화의 모든 모순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이중성, 가면만이 아닌 배경지식과 주인공이 생각하는 관점 등을 말이죠. 그 중에서도 전 생각하는 관점을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과 모든 주변 사람들의 생각하는 관점은 현실에서 보다 좀 더 극적으로 가지..

So on...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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